숨은 금융자산은 금융감독원 '파인'(PC)이나 '어카운트인포' 앱(휴대폰)에서 휴면예금·숨은 보험금·카드포인트까지 한 번에 조회하고, 소액 계좌는 그 자리에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. 2025년 6월 말 기준 주인을 기다리는 돈은 18조 4천억 원이에요.

기준일 2026.09.30 · 출처: 금융위원회·금융감독원·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자료와 공식 발표 자료
신청 조건과 기간은 바뀔 수 있어요. 신청 전에 아래 공식 링크에서 꼭 다시 확인하세요.
핵심 요약
-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·적금, 보험금, 증권계좌 예탁금, 신탁, 카드포인트가 2025년 6월 말 기준 18조 4천억 원이에요.
- PC는 금융감독원 '파인', 휴대폰은 '어카운트인포' 앱 한 곳에서 전 금융권 휴면 자산과 대부분의 장기 미거래 자산을 조회할 수 있어요.
- 1년 넘게 거래가 없고 잔고가 100만 원 이하인 예금·적금·투자자예탁금·신탁 계좌는 조회 화면에서 바로 옮기거나 해지할 수 있어요.
- 아직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이나 실물 주식 배당금은 통합조회에 안 나와서 따로 조회해야 해요.
한눈에 보기
| 규모 | 18조 4천억 원 (2025년 6월 말, 금융위원회) |
|---|---|
| PC 조회 | 파인(fine.fss.or.kr) → 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 |
| 휴대폰 조회 | 어카운트인포 앱 (금융결제원) |
| 바로 환급 | 1년 이상 거래 없음 + 잔고 100만 원 이하 예금·적금·투자자예탁금·신탁 |
| 카드포인트 | 같은 경로의 '내 카드 한눈에'에서 조회·현금화 |
| 문의 | 금융감독원 1332, 서민금융콜센터 1397 |
숨은 금융자산이 뭔가요
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을 말해요. 예·적금, 보험금, 증권계좌에 남은 투자자예탁금, 신탁, 카드포인트가 모두 해당돼요. 금융위원회 집계로 2025년 6월 말 기준 18조 4천억 원이고, 규모는 해마다 늘고 있어요.
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요.
- 휴면 금융자산: 소멸시효가 지나 금융회사가 서민금융진흥원에 넘긴(출연한) 돈. 은행·저축은행 예금은 5년, 보험금은 3년이 기준이에요.
-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: 소멸시효 전이지만 오랫동안 거래가 없는 계좌에 남아 있는 돈
시효가 지나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간 돈도 본인이 신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어요. 사라진 게 아니니 포기하지 마세요.
한 번에 조회하는 방법 (5분)
- PC: 금융감독원 파인(fine.fss.or.kr) 접속 → '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'
휴대폰: '어카운트인포' 앱 설치 - 본인 인증 후 '내 계좌 한눈에'에서 금융회사별 계좌와 잔고를 확인
-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계좌가 보이면 잔고를 다른 계좌로 옮기고 해지하거나 기부할 수 있어요
- 같은 앱의 '내 카드 한눈에'에서 카드사별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으로 바꿔 계좌로 받으세요
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경로로 모든 금융권의 휴면 금융자산과 대부분의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을 조회할 수 있어요. 2025년 캠페인 때는 돌려받은 돈의 66%가 이렇게 인터넷·모바일로 찾아간 경우였어요.
통합조회에 안 나오는 돈은 따로 찾아야 해요
아래 항목은 통합조회에 나오지 않아요. 파인의 '업권별 계좌 조회 및 관리' 메뉴에 협회별 조회 사이트가 모여 있어요. 이 메뉴는 PC 브라우저 기준이라 휴대폰에서는 잘 안 열릴 수 있어요.
- 아직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(중도보험금, 만기보험금 등): 생명·손해보험협회 '내 보험 찾아줌'
- 실물 주식 배당금(주권을 찾아간 뒤 명의개서를 안 해 쌓인 배당금·주식, 실기주과실): 한국예탁결제원
-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: 보험개발원
- 파산한 금융회사에 남은 미수령금: 예금보험공사
- 돌려받지 못한 공과금: 정부24(민원24)
세금을 더 낸 국세 환급금은 홈택스에서 따로 조회해요. 방법은 홈택스 환급금 조회 방법 글에 정리해 두었어요.
시효가 지난 휴면예금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
소멸시효가 지나 출연된 예금·보험금은 서민금융진흥원 '휴면예금 찾아줌'에서 조회하고 지급을 신청해요. 기준은 이렇게 달라요.
| 종류 | 어디서 넘어오나 | 소멸시효 |
|---|---|---|
| 휴면예금 (예금·적금 등) | 은행, 저축은행 | 5년 |
| 휴면보험금 (해지환급금·만기보험금·계약자배당금 등) | 생명보험, 손해보험, 우체국보험 | 3년 |
|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| 은행 | 5년 |
| 실기주과실 (명의개서 안 한 주식의 배당금·주식) | 한국예탁결제원 | 10년 |
온라인은 서민금융 잇다 앱, 정부24, 어카운트인포, 내 보험 찾아줌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. 방문하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가기 전에 콜센터 1397로 예약해야 해요.
돌아가신 가족의 돈도 찾을 수 있어요
상속인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돌아가신 분 명의로 출연된 휴면예금·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어요. 출연되지 않은 계좌까지 전 금융권 거래를 한꺼번에 보려면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세요. 문의는 국번 없이 1332예요.
2025년 캠페인에서 돌려받은 사람의 42.5%가 60대 이상이었어요. 부모님이 휴대폰 조회를 어려워하시면 한 번 같이 확인해 드리는 것도 좋아요.
이런 문자는 사기예요
숨은 돈을 찾아 준다며 접근하는 사기가 있어요. 금융당국 안내에 따르면 공식 안내는 이메일이나 문자로
- 신분증 같은 개인정보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고
- 환급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보내라고 하지 않으며
- 따로 인터넷 주소(URL)를 보내지 않아요.
링크를 누르지 말고, 파인이나 어카운트인포를 직접 검색해서 들어가세요. 조회하다가 쓰지 않는 자동결제가 보이면 함께 정리해 두세요. 네이버페이 자동결제 해지 방법도 참고하세요.
이런 분은 꼭 조회해 보세요
- ☐ 예전에 쓰던 통장이나 증권계좌, 월급통장을 바꾼 적이 있나요?
- ☐ 해지한 보험이나 만기가 지난 보험이 있나요?
- ☐ 쓰지 않는 신용·체크카드가 있나요? (포인트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)
- ☐ 실물 주권을 받아 둔 적이 있나요?
- ☐ 최근 돌아가신 가족의 금융 정리가 끝나지 않았나요?
놓치기 쉬운 점
- 숨은 돈을 찾아 준다는 문자의 링크는 누르지 마세요. 공식 기관은 URL이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아요.
- 계좌 해지·잔고 이전은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어요. 안 되면 앱의 이용 시간 안내를 확인하세요.
- 업권별 조회 사이트는 PC 브라우저 기준이라 휴대폰에서는 제한될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Q. 숨은 금융자산은 어디서 조회하나요?
PC는 금융감독원 파인(fine.fss.or.kr)의 '내 계좌 통합조회 및 관리', 휴대폰은 어카운트인포 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요.
Q. 조회한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나요?
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고가 100만 원 이하인 예금·적금·투자자예탁금·신탁 계좌는 조회 화면에서 바로 다른 계좌로 옮기거나 해지할 수 있어요. 그 외에는 해당 금융회사 앱이나 영업점에서 찾아요.
Q. 소멸시효가 지나면 돈이 사라지나요?
아니요. 은행 예금(5년)이나 보험금(3년)은 시효가 지나면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출연되지만, '휴면예금 찾아줌'에서 본인이 신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어요.
Q. 카드포인트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?
네. 어카운트인포나 파인의 '내 카드 한눈에'에서 카드사별 포인트를 조회하고 현금화해 계좌로 받을 수 있어요.
Q. 보험금이 통합조회에 안 나와요.
아직 청구하지 않은 중도·만기보험금은 통합조회 대상이 아니에요. 생명·손해보험협회 '내 보험 찾아줌'에서 따로 조회하세요.
공식 확인 링크
이 글은 금융당국과 공공기관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안내예요. 조회·환급 절차는 바뀔 수 있으니 각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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